요요현상 없이 몸과 마음, 체형에 알맞은 군살빼기 프로젝트!!

혹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고 있지 않는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끊임없이 학대하고 있지 않는가?
해 볼만큼 해봤지만 더 효과를 보지 못했는가?

이 책은 비만 여성들의 몸과 마음의 군더더기Clutter를 없애 더욱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시한 다이어트 가이드북이다. 자신이 비만이라고 여기는 수많은 미국 여성, 특히 출산 후 비만에 허덕이는 많은 여성이 이 책의 저자 말라 실리와 린 엘리를 만나면서 과거 여러 번 시도했던 다이어트 방법에 마침표를 찍고 비만에 대해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

1. '플라이FLY(Finally Loving Yourself) 레이디 시스템'을 만나러 가자!
저녁 식단에서 일상의 움직임과 마음가짐, 습관을 체크하여 본인의 체형에 알맞은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주면서 전세계 65개국의 많은 회원을 불러 모은 이 신개념의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루틴routine(일상의 과정 또는 일과)을 이용한 베이비스텝 다이어트'이다.
그것은 일상의 자기 관찰(음식과 움직임)을 통해 메모한 것을 가지고 지은이가 일러주는 처방에 따라 저녁 식단에서부터 시작하여 다음 날의 생활 습관과 운동량을 짠다. 그리고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하나씩 군살을 걷어냄으로써 다시는 요요현상을 불러오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스린다는 것이다.

* 루틴routine(일상의 과정 또는 일과)의 방법 *
01) 침대를 매일 정리한다
02) 입었던 옷을 한데 모아서 세탁기 속에 빨랫감을 담근다
03) 욕실을 깨끗하게 닦는다
04) 식료품 리스트를 작성하고 쇼핑 후 확인한다
05) 먹는 양의 조절 중요성을 이해하고, 소량의 음식을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 법을 실천한다
06) 오늘 할 일을 내일을 미루지 않는다
07) 아침식사를 꼭 한다
08) 평소보다 20분 일찍 일어나서 15분 정도 동네를 산책한다
09) 작더라도 실행 가능한 계획을 실천한다
10)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다
11) 습관이 될 만한 새로운 일 한 가지를 선택한다
12)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조금씩 더 많이 움직인다
13) 인스턴트커피보다는 원두커피를 마신다
14) TV 광고가 나오는 동안 운동을 한다
15)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2.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라!!
이 책의 부제에서 드러내듯 내 몸과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면 확실하게 군살을 걷어낼 수 있다는 정신적 다이어트로 시작된 이 방법은 결국 우리가 생각을 바꾸면 살이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 방법의 주된 내용은 살림을 하면서 가사에서 비롯된 엄청남 부담감을 없애고 일상에서 그 난관을 이겨내며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베이비스텝과 루틴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베이비스텝은 우리가 흔히 다이어트 할 때 한꺼번에 무리하게 시도해서 지쳐 떨어지거나 너무 많은 것을 조급히 원하지 않도록 천천히 내딛는 변화의 발걸음을 의미한다. 그 방법은 하루의 움직임과 섭취한 음식을 꼼꼼히 메모하고 각 장에서 설명하는 미션을 통해 한 걸음씩 실천하는 것이다. 루틴은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취침 전의 시간으로 다음날 아침을 건강하고 가볍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다.
이 책은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음식에 대한 이해와 그리고 몸에 대해 느끼는 생각에 주시하면서 그에 맞는 체계적인 테크닉을 전수하고 있는데 이 방법을 통해 미국의 수많은 비만 여성들의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면서 그들의 용어처럼 클러터를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