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에 숨겨진 부의 성공 법칙-

‘성공은 반드시 더 큰 성공을 부른다!’

인류의 자원 분배에서 ‘부익부 빈익빈’은 점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부유한 이는 더 많은 자원 즉, 금전과 지위 및 명예를 차지하고 가난한 이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다. 저명한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은 처음으로 이러한 현상에 대해 분석하면서 그것을 ‘마태효과’라고 이름 지었다. 로버트 머튼의 분석에 따르면 어떠한 개체나 집단 또는 지역이 일정한 방면에서(금전, 명예, 지위 등) 성공하고 앞서면 강점이 쌓여 더욱 크게 성공하고 발전할 더 많은 기회를 얻는다고 했다. 즉, 성공은 더 큰 성공을 낳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난한 자와 약자에게는 영원히 현재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인가?
그러나 세상에는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있는 것마저 빼앗는’ 승자 독식의 사회에서도 마태효과의 장벽을 극복하여 성공하는 길이 이 책에 있다. 오직 1등만 있고 2등은 없는 잔혹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천년의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 시대 현대인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