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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열정 200% 올려주는 책 3選
"목표가 있어 올랐어요" 꼴찌들의 '공부 반란기' - 특별하지 않아 노력한 도쿄대 유학생 인기 - 수학 25점 받던 꼴찌, 서울대 합격 스토리 - 美 10개 명문대 합격 17세 소녀의 학습법 명사들의 성공 스토리를 보면 '책 한 권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는 대목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특히 감수성이 풍부한 학창 시절에는 꿈과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공부 의욕을 200% 고취시킬 만한 책들을 골라봤다. ↑'도쿄대스토리' 커버 ◇도쿄대스토리 도쿄대 한국인 학생 17인의 유학 일기다. 한국 대학입시에서 실패하고 도쿄대로 떠난 학부생부터 도쿄대를 거쳐 아이비리그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들까지, 자신의 미래를 위해 확고한 목표를 갖고 나아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능력이 탁월한 이의 성공담도 있지만, 그보다 특별하지 않아 더 노력해야 했던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가 더 많다. 때문에 방황하는 중고교 학생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공감대와 희망을 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도쿄대생 모두가 천재는 아닙니다. 또한 천재라고 항상 연구를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도쿄대생들은 대부분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었고, 그 계기가 찾아왔을 때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 계기는 훌륭한 담임선생님과의 만남일 수도 있고, 나보다 성숙한 친구와의 만남일 수도 있고, 단 한 권의 책과의 만남일 수도 있습니다." 최중혁기자 기사링크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70108324203541&outlink=1 | ||||
공부 열정 200% 올려주는 책 3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