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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경륜을 토대로 한 ‘지도자론’을 펴내고 있다.
‘덕을 쌓지 않은 자는 천명을 탐하지 말라’(김세영 편저·삶과 꿈)는 현재 국민기술금융 감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펴낸 ‘지도자론’이다. 사마천의 ‘사기’, ‘여씨춘추’ 등 중국 고전에서부터 서양의 소크라테스, 키케로, 루소, 한국의 원효, 율곡 등 선각자들의 삶이 보여준 교훈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지도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한다. ‘문민정부 1천2백일’(주돈식 지음·사람과 책)은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문체부 장관, 정무장관 등을 역임했던 저자의 문민정부 보고서다. 문민정부 개혁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일화, 개혁과정에서의 아쉬움 등이 정리되어 있다. ‘개혁은 불꽃처럼’, ‘부패의 뿌리는 깊다’, ‘좌절된 선거혁명’, ‘홍보는 재미있어야’, ‘문화는 돈이다’ 등의 장으로 꾸며져 있다. ‘대통령께 고합니다’(신부용 지음·삶과 꿈)는 현재 교통환경연구원장으로 있는 저자의 국정제언이다.일류행정부를 만들기 위한 저자의 ‘고언’을 ‘국가발전 목표’, ‘국가발전의 기초 다지기’ 등 5개의 장에 걸쳐 적고 있다. | ||||
◎‘덕을 쌓지 않은 자는 천명을 탐하지 말라’‘문민정부 1천2백일’‘대통령께 고합니다’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