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쿠키 건강] 한의사가 108배 절 운동으로 건강을 지킨다는 내용의 책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현주 제인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과장의 ‘기적의 108배 건강법’이 바로 그 것. ‘기적의 108배 건강법’은 ▲108배 절운동과 다이어트 ▲108배 절운동 따라하기 ▲108배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목욕법 ▲108배 절운동의 효능을 경험한 사람들 등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인 조현주 과장은 “절의 놀라운 힘을 몸소 체험하게 되면서 자연히 절운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우연한 기회에 방속국의 요청을 받고 108배의 효과에 대해 객관적인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절운동의 효능과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국 실험결과 인체 상부의 화기를 내리고 손발과 하체를 따뜻하게 하는 수승화강 효과가 입증됐으며, 체성분 분석에서도 체지방이 현저히 감소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검증됐다는 것이 조과장의 설명이다. 조과장은 “한의사로서 108배를 한의학적으로 재해석하고 풀이해 세상에 내놓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좁은 식견으로나마 한의사로서 바라본 108배의 효과를 알림으로써 몸과 마임이 지쳐 힘들어 하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집필배경을 소개했다. 조과장은 한방부인과 전문의로 상지대학교 한의대 겸임교수, 꽃마을한방병원, 실로암한의원 분당점 원장을 거쳐 현재 제인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도서출판 사람과 책 刊, 정가 1만200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메디포뉴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 ||||
[신간소개] 기적의 108배 건강법